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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파티인지라 셋 전체를 레코딩하며 영상촬영도 진행할까 했지만,
해외에 나가는데 영상팀과 함께 간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것 같아 아이폰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월활치 못한 화질/음질 양해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반복해서 볼때마다 현장에서의 분위기가 다시 떠오르곤 하는데요,
이 날 정말 올해 들어 제가 플로어로부터 받아본 피드백중 최고가 아니였나 싶습니다만,
영상에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잡히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 또한 있습니다 :-(

첫번째 영상의 노래는 저의 최근 블링파티튠믹스에도 수록된
아직 제목 또한 정하지 못하였지만 곧 발매 예정인 저의 오리지널 튠이구요,
친한 친구이자, 존경하는 아티스트 Dexpistols의 DJ Maar의 싱글,
Acid Clapperz라는 튠을 같은 크루 소속 Jommy군이 에딧한
"DJ Maar - Acid Clapperz (Jommy Refix)"라는 튠과 매쉬업을 하여 틀고 있는 영상입니다!

또한 두번째 영상은 언제나 제가 즐겨트는,
빌드업이 무시무시한 "The Loops of Fury - Blip (Original Mix)"입니다.

일본여행과 파티에 대한 후기는 조만간! stay tu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