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포스팅

2010. 12. 1. 17:53 from BLOG

오늘의 계획은 서울에 질 좋은 군용품을 가장 많이 모으시고 판매하신다는,
공중파에도 수없이 많이 소개된 이태원의 DMZ 아저씨를 멋부리며 쓸 베레모를 구입하는 거였다.
(소개해준 @glamkiki양에게 감사의 마음을!)


셀 수 없이 많은 알파 정품 항공잠바!


예전엔 한참 관심이 많던 밀리터리 백팩들! 허나 지금은 시디북과 장비를 안전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안타깝지만 베레모 사진은 다음에,


이태원 구경중에 조던들이 수없이 진열되어 있어서 실제로는 처음 보게된 에어조단포스5.
빅사이즈들 밖에 없어서 세일하는데 무지 이쁘더라!


예전에는 징하게 먹던 칠리칠리 타코!
오랜만에 @designDHL이랑 비프/치킨 부리또 하나 씩 헀다.
덕분에 지금까지 속이 이상하다. 맛있는데 왜그러지.


그리고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STANDING COFFEE에서 파는 아이스 초코!!!
예전에는 초콜렛 시럽 뭐쓰나 몰래 보고 주문도 하려고 했었다.

이렇게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주 금요일은 LUV SUPERLOUNGE에서 MULTISEOUL과 함께하는 "NO GIMMICKS"파티에서 스피닝합니다.
(파티 정보는 여기를 클릭!)
오랜만에 하는 2시간 셋이라 그런지 다양하고 평상시에는 틀지 않던 느낌의 셋을 준비할테니 기대도 많이 해주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피쓰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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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chi Osawa - Technodluv

2010. 12. 1. 08:22 from BLOG


Plastikman - Spastik 명곡과 흡사하다고 생각 드는 곡입니다.
피치의 변화와 릴리즈 길이로 사람을 아주 신나게 만드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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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이라는 타이틀로 3번째 앨범을 내놓은 THE LOWBROWS
앨범안에는 여러 아티스트와 같이 작업한 트랙들이 있고, Shinichi Osawa가 프로듀싱한 트랙도 수록되어 있네요.
그 중 제 마음에 쏙드는 트랙 "Shoot the Moon"
오리지널 트랙도 너무 마음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ZDS가 리믹스를 하였는데, 이것 또한 최고네요.

CONGRATS CHAKI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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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 - Words (Boris Dlugosch Remix)

2010. 11. 29. 20:21 from BLOG




미친듯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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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IS MONTH'S "the bling"

2010. 11. 29. 19:53 from BLOG


2010년 12월호의 더 블링에 저번달에 있었던 JAGERMEISTER X CLUB HEAVEN에서 있었던 2010년 최고의 할로윈 파티에 대한 리뷰와, 제가 속해 있는 HOUSEGRAPHY RECORDS 크루들에 대한 사진과 인터뷰내용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제가 못생긴건 이해해주시고, 모두 체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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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GIG SCHEDULE!!!

2010. 11. 28. 18:35 from UPCOMING GIGS


스케쥴이 여기서 더 추가가 될듯 싶습니다만, 확정된 스케쥴만 포스팅합니다. 
COME CHECK OUT MY X-MAS 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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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UV SUPERLOUNGE에서 열린 우리 HOUSEGRAPHY RECORDS에서 제일 그루비한 DJ S-PILL형의 파티 시리즈 METABEAT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형민이형. 얼마전 트위터로 엘리 키시모토의 인케이스 콜라보 케이스를 구매하신걸 보고 장난삼아 저도 사주세요라는 말을 던졌는데, 오늘 밥을 같이 먹기로 한 약속자리에 나갔는데, 정말 70000원하는 제품을 선물해주셨다! 우리나라의 클럽씬을 통틀어 모든 공연문화에 최상의 음질과 만족도를 위해 큰 꿈을 품고 달리시는 형민이형, 실은 태어나서 남자한테 받은 선물중에 가장 크다. (물론 멋쟁이 덕선생이 생일 선물로 조던6를 사줬지만, 아무 특별한 이유없이 선물 받은건 처음. 뜨아-) 너무나 큰 감격에 그리고 밀려오는 기쁨에 자기 전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자야지!!! 형 너무 고마워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도 뭔가 하나 준비할게요!!! 우하하.

follow : @drshogi

Incase | Eley Kishimoto iPhone 4 Case 구매처
: http://www.flow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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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ED&CONFUSED ft. DAFT PUNK

2010. 11. 26. 06:26 from BLOG






WALT DISNEY의 TRON LEGACY 영화 OST로 우리 마음 속으로 돌아온 프렌치 일렉트로닉의 자존심 DAFT PUNK가 DAZED&CONFUSED에 특집으로 실렸다.

전부터 Thomas Bangalter와 Guy-Manuel의 장갑만이 공개되어 메트로놈을 들고 있는 티져 영상을 봤지만, 구글링하여 찾은 이들의 포토슛 또한 일품.

3D 안경을 쓰고 봐야한단다.

인터넷으로 보는것을 넘어서 이번달 호는 꼭 소장해야겠다. 그나저나 한국판에도 나오는지 모르겠다.

기왕 멋진 로보트형들 사진만 보지 말고 TRON OST도 들어보시길. HOMEWORK과 DISCOVERY, 그리고 그것들을 멋스럽게 재조합한 ALIVE 2007앨범과 같은 일렉트로닉 댄스튠들이길 기대했던 나는 첫 트랙을 듣자마자 반성을 하게 되었다. 댄스뮤직에 한 획을 그은 DAFT PUNK는 그 동안 세월을 통해 경험한 다방면의 사물과 경험들을 통해 매우 색들이 뚜렷한 감성적인 트랙들을 만들어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누가 들어도 "이 트랙은 DAFT PUNK가 프로듀싱했을거야!"라고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색이 여전히 모든 트랙들에 묻어 있다는 것이다. Derezzed와 같은 흥겹게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트랙도 있지만 58분짜리 TRON OST앨범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 나의 귀를 정화시켜주기도 하지만 내가 프로듀싱하는 각 트랙에 어떤 감성을 진정성있게 담아 전달할지 진로를 잡아주는 것 같아 2010년이 아직 한 달 남았지만,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하고 싶다.

모두다 iTunes 계정 로그인을 하시던 가까운 레코드샵으로 달려가셔서 BUY IT. 그리고 CHEC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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