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씬의 역사를 사진에 담아 오래동안 이 씬을 사랑하며 서포트하고 있는
병원이형 / HOSPITAL PHOTOGRAPH / 0150
그가 주최하는 EXHIBITION PARTY에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사진가이기 이전에,  로컬씬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한 형을 서포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긴장도 됩니다.

[TIME TABLE]
1000-1100 AIMEE
1100-1200 KINGMCK
1200-0100 KUMA
0100-0200 MAZESTIK
0200-0300 BEEJAY
0300-0400 KID B
0400-0500 BAGAGEE=VIPHEX13
0500-0600 INSIDE CORE


모두가 잠들어있는 주말밤에
우리가 무엇에 열광하는지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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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ir

2011. 11. 21. 01:07 from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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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LINE UP]
ABOVE & BEYOND
CRYSTAL CASTLES
IDIOTAPE
ASTROVOIZE
KINGMCK
BAGAGEE=VIPHEX13
TELEPATHY
MONGOOSE
and more coming soon.

DO NOT MISS! DO NOT MISS! DO NOT MISS! DO NOT MISS! DO NOT 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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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라고들 많이들 하시던데,
저와 플라스틱 키드 형은 외로울 뿐입니다.
장난으로 이날까지 우리가 솔로라면 공개적인 사랑을 하겠다는 대화도 주고 받았었지요-

실은 전부터 플키형과 한 베뉴에서 같이 호흡 맞춰볼 기회가 없었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이번 주 금요일은 글로브 라운지에서 형과 함께합니다.
음악은 상황에 맞춰 흥나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또한, 어제 세상을 떠난 HEAVY D를 위한 추모곡도 준비해야겠군요... R.I.P.!

외롭다고 느끼시는 분들, 혹은 빼빼로 맛도 못 보신 분들은 오셔서 우울한 마음도 달래시고
새로운 사랑도 찾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담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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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하는 NOBITE.TV 식구들이 2011 글로벌 개더링을 소재로 제작한
로컬씬에 관한 아티스트 인터뷰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MAGICOTODISCO
GLENCHECK
360SOUNDS
IDIOTAPE
SUGAR POP
KING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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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ir goes DDND

2011. 11. 6. 19:06 from BLOG


DJ CONAN, DJ ANDOW, 수연이누나와 함께 준비한 DEADEND가 첫 개막을 어제 했지요.
조금 더 폭 넓은 장르를 다루고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재밌게 놀아보자 하고 시작한 DDND,
미흡한 점도 물론 있었고 실수 또한 했지만,

사다리타기로 정하게 된 타임테이블에 걸맞게,

앤도우형의 웜업 셋,
코난형의 분위기 뒤집어버리는 셋,
스무드형의 역시 올카인드 레전드 셋.

모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형들이 셀렉트한 한 트랙 한 트랙 들어보며 형들의 음악관을 공유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제 셋이 끝난 후 시작된 DJ ANDOW-CONAN-KINGMCK의 백투백투백 2시간 셋.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았지만 진짜 서로 뭐 틀지 얘기도 안해주고,
즉흥적으로 그루브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서로 교감할 수 있는 DDND!

앞으로 향후의 DDND의 활동들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JOIN
THE
DDND
MV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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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CONAN PRESENTS - "DEADEND @ CLUB ELLUI : BLACK ZONE"

SET TIME :

0000-0100 ANDOW
0100-0200 CONAN
0200-0300 SMOOD
0300-0400 KINGMCK


DEADEND는 점점 획일화되고 있는 클럽씬에 BREAKBEAT, ELECTRO, MOOMBAHTON, DUBSTEP 등 다양한 장르의 튠들을 플레이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파티입니다.


SUPPORT YOUR L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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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ir

2011. 10. 30. 21:54 from BLOG


안타깝게도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서 이번 보이즈노이즈 파티를 함께하지는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와 한 무대에 선 다는 것은 모든 예술인의 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다음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굳게 믿고 그 때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파티 전 날 출연 캔슬을 하게 되고, 당일날 공지를 띄우게 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예매해주신 분들, 서포트해주신 분들, 응원차 전화 주신 형님 누님 친구 동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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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ir

2011. 10. 23. 19:09 from BLOG


카메라 렌즈에 먼지가 묻어서 그런지 아쉽게도 초점이 많이 나가서 날린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으악.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잠시 한국을 방문한 알버트형이 벌써 내일 다시 일본으로 떠나서,
남정네들끼리 치킨에 맥주 한 잔 하기 전에 급하게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주에 일어났던 일들을 요약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1. 알버트형은 덩치에 안맞게 애교쟁이다.
2. 위준호는 승리자라고 생각했지만 방금 접한 소식으론 역시 군대 앞에선 승자없다.

장난이고 준호야 군대 조심히 다녀오고 휴가나와서 재밌게 놀자! 기운내고!


다음 주에는 대망의 할로윈 파티, 보이즈노이즈와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립니다.
너무 기대되서 미칠 지경입니다! 보이즈노이즈는 독일사람이지만 힙합악수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기가 막힌 할로윈 커스튬은 물론 둘째.
음악이 단연 첫째이구요,
라이브셋에 가까운 디제이셋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기대, 서포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모두들 기분 좋게 한 주 마무리 하시구요, 내일은 아주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세요!!!

피쓰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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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락스미스크루가 기획했던 보이즈노이즈 내한 파티에 이어,
제가 알기로는 아마 두번째 내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세계에서 그 누구보다 존경하고 우상으로 삼는 아티스트와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점,
그리고 또한 할로윈 데이라는 점에서 올해 단연 최고의 파티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1982년생의 BOYSNOIZE(본명 ALEX RIDHA)
2004년에 "The Bomb / Boy Neu"라는 그의 첫 싱글을 발매. 그 후 독일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며 자신이 재해석한 신세대 테크노로 수많은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정규 앨범 "Oi Oi Oi"를 포함한 수많은 릴리즈를 하며 그의 레이블 "Boysnoize Records"와 서브레이블 "BNR Trax"라는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을듯한 여러 멤버가 속해있는 "Ed Banger Records"도 좋지만, 뚜렷한 색을 갖고 그것을 발전시켜나아가는 "Boysnoize Records"는 개인적으로 제일 들어가고 싶었던/싶은 레이블 중 하나이다.


Boys Noize - Lava Lava



Boys Noize - Starter



Boys Noize - Yeah



Erol Alkan, Boys Noize - Lemonade


현재 좋아라 플레이하고 있는 트랙들 중에는 보이즈노이즈의 트랙들이 매우 많다.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할로윈 파티때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하여,
보이즈노이즈, 그리고 관중들 모두 여운이 남는 공연을 하고 싶다.

단연 올해 최고의 파티!
DO NOT MISS!
Posted by KINGM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