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ir

2011. 3. 2. 01:42 from BLOG

그렇습니다. 저 술 마실 줄 압니다. 
서울과 도쿄의 배드보이들이 뭉쳐 미치게 깽 투더 판을 한 이틀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네요.

thanks to THE-RACCOON for the amazing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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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gie Watts Performance

2011. 2. 28. 06:51 from BLOG


SHIT-LICKIN'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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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in Gaye - Let's Get It On

2011. 2. 27. 17:47 from BLOG


오늘같이 비가오는 울쩍한 날씨에 들으면 온 몸을 녹여주는 우리 일생의 최고의 슬로우 잼 같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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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ir

2011. 2. 27. 16:02 from BLOG

잠 못 자면서 일했지만, 정말 보람찬 시간이였다. 사랑하는 형 누나 친구 동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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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lunch box turns into a baile funk groove box

hope ANDOW likes this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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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CHILDREN TECHNO

2011. 2. 22. 06:49 from BLOG

얼마전 ED BANGER RECORDS의 8주년을 기념하여 릴리즈된 "LET THE CHILDREN TECHNO"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Mr.Oizo
Busy P
Duke Dumont
Siriusmo
Para One & Tacteel
Breakbot
Sebastian
Mattie Safer
Gesaffelstein
Cassius
L-VIS 1990
Djedjotronic
Discodeine
Feadz
Brodisnki & Tony Senghore
Bobmo
Zombie Nation
Riton
Skream
DJ Mehdi
Flying Lotus

위 아티스트들의 릴리즈되지 않았던 주옥같은 트랙들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너무나도 유행 지난 사운드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ED BANGER RECORDS의 수많은 말들을 잠재워줄 아주 신선한 앨범이네요.
서포트의 의미 반, 그리고 예뻐서... 
얼마전 COOLCATS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스카프를 주문하였습니다. 
(DGURU형은 티셔츠를 갖고 계시죠?!)
물론 겨울이 다 지났는데 말이죠. 

모두다 첵더뻐킨앨범아웃. 

붐!



Posted by KINGMCK :

KINGMCK?

2011. 2. 19. 15:00 from BLOG
갑자기 얘기가 하고 싶어졌네요. 킹맥이라는 이름이 왜 생겨난건지.

어릴적부터 쓰던 웹상에서의 ID가 kingmck이였죠.

스케이트보드를 탈때도, 친구들 부류가 그런지와 힙합으로 나뉘는 시기에도 

KING이라는 단어는 인정받은 사람들만 달 수 있는 타이틀이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MCK는 뭐 민찬킴. 그렇습니다. 제 이름은 김민찬입니다.

킹엠씨케이라는 이름을 굳이 DJ 할때 뿐만이 아닌 닉네임으로 사용을 하고 싶었는데,

2008년, 써클에서 너무 정도 많으시고 사랑을 가득 주시는 Mindbusters의 VJ NINE 수빈횽아랑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 뵈면서 절 보곤 "어. 킹맥씨 반가워요. 오늘 열심히 해봐요!"라고 말을 먼저 걸어 주셨습니다.

주위에 있던 UJN+NOVA, Locosoound, 등 형들이 맨날 맥도날드 쳐묵쳐묵하는, 게다가 그중에서도 빅맥만 매일같이 먹는 저에게

"킹맥이래!"라고 놀리셨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예전에는 포스터 만들때, 이게 뭔가 이름이 읽기도 어렵고 (제 머릿속에 국내 DJ들 이름은 거의 모두 2자였습니다),

이름을 뭔가 강조를 줘야겠다 해서 처음에는 kingMCK (이딴 대문자도 쓰고)

뭔가 포스터에 올라가있는 제 이름을 보면 너무 오른쪽 정렬이 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고 KINGmck으로 바꾸기도 하였지만,

포스터에 써있는 KINGMCK이라는 알파벳 7개를 보시며 "아, 킹맥!"이라고 알아봐주시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눈치 채신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홍보물, 포스트, 믹스들은 KINGMCK(올 대문자)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ingMCK이 됐건, KINGmck이 됐건, KINGMCK이 됐건, 킹맥이 됐건간에 무한한 서포트 매우 감사합니다. 
Posted by KINGM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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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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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n essay.

2011. 2. 15. 17:00 from BLOG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관리를 하질 않는 것 같아 매일같이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현재 레이아웃도 엉망인 tistory기반의 블로그로 오면서 게시물에 글들이 줄고 사진으로만 떡칠을 하곤 있는데 이거 뭐 이제 보시는데 흥미를 못 느끼실만 합니다.

우선 저는 요즘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살도 디룩디룩 찌고 오전 8시면 기상을 하여 새벽 2시 정도만 되도 잠들고,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네요. 2월 5일은 제 생일이였구요, 어제 발렌타인 데이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우선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힘든 몸 이끌어가며 학업에 열중하는 디스코알라양, 선물 매우 잘 받고 죽을때까지 간직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매년하는 얘기지만 저는 초콜렛과 같이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발렌타인이라고 센스 발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화수목김토일. 문제의 토일군. 현재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 중 가장 저와 오랜 시간을 알고 지낸 형. 헤드폰 너무 감사합니다. 혹여나 그 분께서 제 블로그를 방문하셨더라면 그 분께 전하고 싶네요. 형한테 잘해주라고.

정말 문제의 덕형군. 머리를 자르고 면도를 하고 아직은 좀 시간이 있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외모의 변화를 과감하게 한 DHL군은 멋들어진 작품 하나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친구 관계는 계산적이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친구. 평생 가자.

요즘 연애하느라 정신 푹 빠진 정화양. 내 피부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Kiehl의 멋들어진 남성들만 사용한다는 클렌징 오일 선물해준거 잘쓰고 있어. 보관하려 했는데 마침 떨어져서 말이야! :-) 너무 고맙소!!! 내 여자친구의 친한 동생일줄만 알았던 너인데, 너 좀 되는 애더라?

토요일, 스피닝을 맏추고 힘든 몸 이끌고 우리 집 앞까지 찾아오셔서 선물을 건네주신 DJ SHADOW, oh wait it's ANDOW!!! 알고 지낸진 오래되지 않았지만 정말 믿고 따를 수 있는 형이십니다. 개인의 이득보다는 전체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형, 앞으로도 재미난거 많이 해봐요!

일요일날 가로수길로 컵희 마시러 나갔다가 만나뵙게 된 고등학교적 남학생들이 모두 민증 위조해서 m2를 가는 이유를 제공한 다름 아닌 DJ E-You. 나름 라임인데 박수 안치나? 모자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자주 쓸게요 감사합니다. 와웅.

함께 즐거운 시간, 그리고 지옥같이 힘든 시간 견디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며 앞으로도 쭉 함께해갈 HOUSEGRAPHY RECORDS의 인기 최고 DJ 백승이형. 세심한 배려로 피부 안좋다 하니 간간히 천연 비누도 선물해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캐치하시고 티셔츠와 셔츠를 선물해주심! 우왕ㅋ굳ㅋ 주말에 입어야지 우헤헤.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해요 형!

추운 나라에서 오셔서 한국에 대한 공부를 하고 계신 국내의 Mr.Oizo와도 같은 독특한 사운드를 쑤욱쑤욱 만들어내시고 계신 실력파 프로듀서 Jake a.k.a. Rise_KR!!! Gibson사의 멋쟁이 티셔츠 잘 입고 있습니다. 오호 지금도 입고 있네요 우헤헤. EP나올때 형의 리믹스 기대하겠습니다 :-)

이 외에도 2/4일 깜짝 케익을 선물해준 멋쟁이 문화단체 About; Blank 친구들, 멋들어진 파티를 만들어준 Multi 크루의 Sam과 Ryan, 보라카이 다녀와서 그런지 선물 안줬지만 언제나 영원한 파트너로 갈 Eugene Blake, 말 한 마디였지만 친근하게 대해주고 축하해준 Felix Cartal군, 나 때문에 촬영나오신건 아니겠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최고의 포토그래퍼들 카이형과 라쿤형,  분명히 왔었다는데 얼굴을 보지 못한 소연이, 같이 생일하자고 하였지만 날짜도 맞질 않고 여튼 늘 든든한 서포터이자 좋은 누나 송희누나, 응원해준 londonxgeorge군과 그 친구분(미안해요 다음엔 꼭 외울게요!), 큰언니 간지로 얼린 동생놈 생일 챙겨준다고 따듯한 전화 넣어준 은스누나, 정말 10년만에 본 초등학교 동창 민성이랑 승현이, 외에도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꼭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Thanks to를 쓸 작정으로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된것은 아니지만, 위에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혹여나 제가 누굴 빼먹었다면 저를 용서해주세요. 정말 머리가 나쁘고 기억력이 정말 말도 안되게 안좋아서 그렇습니다. 

이번주에는 연세대학교 파티올로지101의 새내기 친구들과 함께 홍대 블루 스피릿에서 파티를 할 예정이옵니다. 몇년 전 제가 만든 단체이지만, 이것이 아직도 멋들어진 친구들에 의해 운영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물론,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트랙들을 엄선하여 스피닝을 해야 겠지요.

이번 주 이후에는 gig 스케쥴이 없습니다. 좋은 겁니다. 목표했던것과 같이 앨범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P를 내는데 오래걸렸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제 일상이 묻어있되, 모두가 공감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 들려줘도 부끄럽지 않을 트랙들을 모아 EP로 담아낼 계획을 갖고 시작한것이기에 딜레이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겐 다시 한 번 죄송!!!

혹여나 제가 만든 트랙의 프리뷰 버젼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이메일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알아서들 찾아주시길!

날씨가 이제 슬슬 풀리려나 봅니다만, 옷 얇게 입고 나중에 이불 감싸고 콜록콜록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막바지 겨울나기 잘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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