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ir

2011. 3. 7. 08:32 from BLOG
주위집들이 하도 음악 크게 틀어댄다고 컴플레인을 걸어서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병섭이형 (a.k.a. FOB TO DISCO)와 함께 이태원 부동산 투어를 한 후, 꼼데가르송 매장을 방문하였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을 올라가서 미로구조에 가까운 코스를 통해 다시 1층으로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있는 매장은 참으로 인상적. 정화, 소연이 친구 현정씨가 일을 하고 계셔서 인사를 했는데, 나를 못알아보셨다는. 살이 쪄서 그런건 아니길 바람. 지하에선 Tatsuo Miyajima님의 전시도 열리고 있으니 방문하셔서 체킷! 큐레이터분이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앨범 완성시킨답시고 집 밖을 자주 나가지 않는 나를 왠지 여러분이 잊으셨을까봐 셀카를 찍은 건 아니고, 그냥 날씨가 좋아서.

집에서 가로수길로 걸어가는 길에 있는 건물인데, 건물의 꼭대기는 처음 봤다. 뭔가 2012 재난이 일어난 후 리모델링 공사를 한 플라툰 쿤스트할레 컨테이너스러웠다. 전자담배로 인기몰이중인 Wiz Khalifa 간지를 보여주시는 캡보이슬림. 그리고 아인스타인 간지의 병섭이형.

며칠이 지나고 하우스그라피 레코즈의 떠오르는 실력파 JEANXK형의 파티가 강남역에 위치한 클럽 매쓰에서 열렸다. 매쓰에서 6시간을 있었다. 힘들지만 간만에 뭉친 식구들이랑 함께 하니 너무나도 즐거웠고, 아리따운 여성분은 덕형이의 연락처를 물어보기도 했으며, 집앞에 누가 이사를 갔는지 거울을 밖에 내놨더라. 뭔가 집 밖에, 그것도 야외에서 보는 거울인지라 새로운 기분이 들어서 과감하게 아이폰을 들이댔다.

3월 5일 토요일에 애프터 클럽으로 새롭게 변신한 홍대 클럽 맨션에서 MULTIKINGDOM(Fool's Gold)파티를 서포트해줄 MISHKA의 의류를 받기 위해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HUMAN TREE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맨 위 사진은 얼마전 따끈따끈하게 나온 매우 디테일하고 엣지한 BURIED ALIVE의 "HOPE & FEAR 2 VARSITY JACKET". 새롭게 자리잡고 있는 서울만의 언더그라운드 댄스 뮤직을 서포트해주시는 HUMAN TREE에서 준비해주신 MISHKA 티셔츠들! 미쉬카 어패럴의 사이즈 개념이 없는 나는 저 티셔츠를 골랐는데, 하필이면 라지였고, 팔기장이 팔꿈치를 넘어버려 소매를 자르고 입기로 결심했다. 휴먼트리 사무실에 피워놓던 향 냄새가 옷에서도 나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는.


3월 4일에는, FRENCH ATTACK 파티 시리지를 주최하고 있는 BROKENTEETH의 Charles를 보기 위해 잠시 홍대의 맨션을 들렸는데, 사람 무지하게 많더군! 이날은 YOUNGGUNZ 소속의 Alan Gay라는 친구가 게스트로 스피닝을 하였는데, 몇년 전부터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친구다. 내가 아직은 우리나라 씬에서 어리지만, 이 친구는 현재 21살인데, 키도 무지하게 크고, 얼굴도 작고, 무지하게 잘생겼고, 음악을 정말 정말 잘튼다. 역시 잘생기면 장땡인가보다.

KINGDOM파티에는 작년 글로벌 개더링 이후 매우 오랜만에 Eugene Blake와 호흡을 다시 맞추어 MONGOLOID 셋을 하게 되었다. 우리 셋이 최고점을 향해 달리고 있을때 틀기위해 에디팅한 Dubsidia - Kill Humans라는 트랙. 그리고 다시 믹싱을 하여 상태가 매우 좋아진(?) 덕형군이 피쳐링한 KINGMCK - Atopy.

식사할 곳이 없어서 우연찮게 들어가서 먹게된 홍대의 족발. 예전에 포스팅한 이층집의 족발에 절대 밀리지 않는 맛이었다.

파티 사진은 곧 있으면 MULTI의 공식 포토그래퍼 THE-RACCOON이 업데이트 하시겠지! 
정말 피곤해보이셨지만, 끝까지 함께 호흡 맞추며 수고해주신 VJ WEIRD TV에게 무한 땡쓰를!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lti] presents KINGDOM(Fool's Gold) @ Mansion - photos by @crackerraccoon  (0) 2011.03.09
BNR presents MIAMI NOIZE 2011  (0) 2011.03.04
HOW TO DJ.  (3) 2011.03.04
Posted by KINGMCK :

HOW TO DJ.

2011. 3. 4. 05:16 from BLOG
믹싱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너무나도 쉬운 일이다.

다른 두 트랙의 속도를 피치벤드로 맞춘 후,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트랙에 잘 묻히게 '믹스'를 해주면 끝.

EQ를 어떻게 만지느냐에 대한 정석따위도 없고, 차고 들어오는 트랙의 하이햇이 좋으면 하이를 키우고,

또 다른 베이스라인이 전 노래와 어울릴것 같으면 전노래의 로우 벤드를 깎으며 이어 붙일 트랙의 로우를 키우면 그만.

정말 반복적인 방법으로 16마디 지나고 베이스 키워나가고, 32마디 기준점에 전노래 베이스를 완전히 깎는 DJ들도 있다.

물론 그들은 믹싱보다는 전체의 그루브에 신경을 쓰겠지?!

'쎈 음악'을 튼다는 부제가 걸려있던 내 자신을 벗어나고자 내가 좋아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모니터링하였다.

더 노력하기 위해 매쉬업도 많이하고, 트는 트랙들 에디팅도하며 간혹가다 멋진 힙합, 인디 락 트랙도 틀었지만,

내 자신을 돌이켜보면, 나는 킹맥이라는 네임 밸류를 우선시하여 댄스플로어를 내팽겨치고 허세부리는 DJ가 되어있었다.

그들과 즐기며 호흡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DJ가 되고 싶다. 

오래된 트랙들을 틀면 어때? 클럽이 뭐 신곡 발표소야?

항상 좋은 조언을 해주시는 바람형말이 이제서야 정확히 이해가 간다.

무대에 올라갈 때는, 머릿속을 비우고 백지의 상태로 다른 이와 이야기를 주고 받듯이 관중과 호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느낀다.

앞으로는 머릿속에 멋지다고 생각하는 트랙들을 틀기 이전에 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지,

DJ Set을 펼치던 시간 동안 쌓아오던 그루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 또 생각하며 댄스플로어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는 DJ가 되야겠다.

나도 사람인데 완벽할 순 없잖아? 틀리면 어때, 또 기회는 있을텐데!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BNR presents MIAMI NOIZE 2011  (0) 2011.03.04
sortir  (2) 2011.03.02
Reggie Watts Performance  (2) 2011.02.28
Posted by KINGMCK :

sortir

2011. 3. 2. 01:42 from BLOG

그렇습니다. 저 술 마실 줄 압니다. 
서울과 도쿄의 배드보이들이 뭉쳐 미치게 깽 투더 판을 한 이틀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지네요.

thanks to THE-RACCOON for the amazing photos!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W TO DJ.  (3) 2011.03.04
Reggie Watts Performance  (2) 2011.02.28
Marvin Gaye - Let's Get It On  (1) 2011.02.27
Posted by KINGMCK :

2011/03/05
MULTI PRESENTS KINGDOM(FOOL'S GOLD/ NIGHT SLUGS)
@ Club Mansion


2010년 글로벌 개더링 이후 오랜만에 MONGOLOID가 함께 공연합니다. 
여태껏 공개하지 않은 오리지널 트랙들과 리믹스들 위주로 스피닝할 계획이며, 
아주 다른 느낌의 DJ Set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댄스뮤직씬을 무한 서포트하는 미쉬카의 T-SHIRT GIVEAWAY 이벤트도 있다고 합니다.

KILL ALL HUMANS!

'UPCOMING GI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319 HOUSEGRAPHY RECORDS @ CLUB ROCOCO  (0) 2011.03.08
2010 NYE - #SEMF TIMETABLE  (2) 2010.12.27
2010.12.25 HOUSEGRAPHY RECORDS X-MAS @ CLUB ROCOCO  (0) 2010.12.19
Posted by KINGMCK :

KINGMCK?

2011. 2. 19. 15:00 from BLOG
갑자기 얘기가 하고 싶어졌네요. 킹맥이라는 이름이 왜 생겨난건지.

어릴적부터 쓰던 웹상에서의 ID가 kingmck이였죠.

스케이트보드를 탈때도, 친구들 부류가 그런지와 힙합으로 나뉘는 시기에도 

KING이라는 단어는 인정받은 사람들만 달 수 있는 타이틀이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MCK는 뭐 민찬킴. 그렇습니다. 제 이름은 김민찬입니다.

킹엠씨케이라는 이름을 굳이 DJ 할때 뿐만이 아닌 닉네임으로 사용을 하고 싶었는데,

2008년, 써클에서 너무 정도 많으시고 사랑을 가득 주시는 Mindbusters의 VJ NINE 수빈횽아랑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 뵈면서 절 보곤 "어. 킹맥씨 반가워요. 오늘 열심히 해봐요!"라고 말을 먼저 걸어 주셨습니다.

주위에 있던 UJN+NOVA, Locosoound, 등 형들이 맨날 맥도날드 쳐묵쳐묵하는, 게다가 그중에서도 빅맥만 매일같이 먹는 저에게

"킹맥이래!"라고 놀리셨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예전에는 포스터 만들때, 이게 뭔가 이름이 읽기도 어렵고 (제 머릿속에 국내 DJ들 이름은 거의 모두 2자였습니다),

이름을 뭔가 강조를 줘야겠다 해서 처음에는 kingMCK (이딴 대문자도 쓰고)

뭔가 포스터에 올라가있는 제 이름을 보면 너무 오른쪽 정렬이 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고 KINGmck으로 바꾸기도 하였지만,

포스터에 써있는 KINGMCK이라는 알파벳 7개를 보시며 "아, 킹맥!"이라고 알아봐주시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올해를 시작으로 눈치 채신 분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홍보물, 포스트, 믹스들은 KINGMCK(올 대문자)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전보다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ingMCK이 됐건, KINGmck이 됐건, KINGMCK이 됐건, 킹맥이 됐건간에 무한한 서포트 매우 감사합니다. 
Posted by KINGMCK :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NGMCK?  (0) 2011.02.19
20110211 multi presents Felix Cartal(@felixcartal) @ Club Answer - (@crackerraccoon, @Kaipaparazzi)  (0) 2011.02.17
this is not an essay.  (7) 2011.02.15
Posted by KINGMCK :


photos by 
Posted by KINGMCK :

this is not an essay.

2011. 2. 15. 17:00 from BLOG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관리를 하질 않는 것 같아 매일같이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현재 레이아웃도 엉망인 tistory기반의 블로그로 오면서 게시물에 글들이 줄고 사진으로만 떡칠을 하곤 있는데 이거 뭐 이제 보시는데 흥미를 못 느끼실만 합니다.

우선 저는 요즘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살도 디룩디룩 찌고 오전 8시면 기상을 하여 새벽 2시 정도만 되도 잠들고,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네요. 2월 5일은 제 생일이였구요, 어제 발렌타인 데이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우선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힘든 몸 이끌어가며 학업에 열중하는 디스코알라양, 선물 매우 잘 받고 죽을때까지 간직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매년하는 얘기지만 저는 초콜렛과 같이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발렌타인이라고 센스 발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화수목김토일. 문제의 토일군. 현재 주위에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 중 가장 저와 오랜 시간을 알고 지낸 형. 헤드폰 너무 감사합니다. 혹여나 그 분께서 제 블로그를 방문하셨더라면 그 분께 전하고 싶네요. 형한테 잘해주라고.

정말 문제의 덕형군. 머리를 자르고 면도를 하고 아직은 좀 시간이 있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외모의 변화를 과감하게 한 DHL군은 멋들어진 작품 하나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친구 관계는 계산적이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친구. 평생 가자.

요즘 연애하느라 정신 푹 빠진 정화양. 내 피부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Kiehl의 멋들어진 남성들만 사용한다는 클렌징 오일 선물해준거 잘쓰고 있어. 보관하려 했는데 마침 떨어져서 말이야! :-) 너무 고맙소!!! 내 여자친구의 친한 동생일줄만 알았던 너인데, 너 좀 되는 애더라?

토요일, 스피닝을 맏추고 힘든 몸 이끌고 우리 집 앞까지 찾아오셔서 선물을 건네주신 DJ SHADOW, oh wait it's ANDOW!!! 알고 지낸진 오래되지 않았지만 정말 믿고 따를 수 있는 형이십니다. 개인의 이득보다는 전체의 발전을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형, 앞으로도 재미난거 많이 해봐요!

일요일날 가로수길로 컵희 마시러 나갔다가 만나뵙게 된 고등학교적 남학생들이 모두 민증 위조해서 m2를 가는 이유를 제공한 다름 아닌 DJ E-You. 나름 라임인데 박수 안치나? 모자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자주 쓸게요 감사합니다. 와웅.

함께 즐거운 시간, 그리고 지옥같이 힘든 시간 견디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며 앞으로도 쭉 함께해갈 HOUSEGRAPHY RECORDS의 인기 최고 DJ 백승이형. 세심한 배려로 피부 안좋다 하니 간간히 천연 비누도 선물해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캐치하시고 티셔츠와 셔츠를 선물해주심! 우왕ㅋ굳ㅋ 주말에 입어야지 우헤헤. 앞으로도 같이 화이팅해요 형!

추운 나라에서 오셔서 한국에 대한 공부를 하고 계신 국내의 Mr.Oizo와도 같은 독특한 사운드를 쑤욱쑤욱 만들어내시고 계신 실력파 프로듀서 Jake a.k.a. Rise_KR!!! Gibson사의 멋쟁이 티셔츠 잘 입고 있습니다. 오호 지금도 입고 있네요 우헤헤. EP나올때 형의 리믹스 기대하겠습니다 :-)

이 외에도 2/4일 깜짝 케익을 선물해준 멋쟁이 문화단체 About; Blank 친구들, 멋들어진 파티를 만들어준 Multi 크루의 Sam과 Ryan, 보라카이 다녀와서 그런지 선물 안줬지만 언제나 영원한 파트너로 갈 Eugene Blake, 말 한 마디였지만 친근하게 대해주고 축하해준 Felix Cartal군, 나 때문에 촬영나오신건 아니겠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최고의 포토그래퍼들 카이형과 라쿤형,  분명히 왔었다는데 얼굴을 보지 못한 소연이, 같이 생일하자고 하였지만 날짜도 맞질 않고 여튼 늘 든든한 서포터이자 좋은 누나 송희누나, 응원해준 londonxgeorge군과 그 친구분(미안해요 다음엔 꼭 외울게요!), 큰언니 간지로 얼린 동생놈 생일 챙겨준다고 따듯한 전화 넣어준 은스누나, 정말 10년만에 본 초등학교 동창 민성이랑 승현이, 외에도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꼭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Thanks to를 쓸 작정으로 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된것은 아니지만, 위에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혹여나 제가 누굴 빼먹었다면 저를 용서해주세요. 정말 머리가 나쁘고 기억력이 정말 말도 안되게 안좋아서 그렇습니다. 

이번주에는 연세대학교 파티올로지101의 새내기 친구들과 함께 홍대 블루 스피릿에서 파티를 할 예정이옵니다. 몇년 전 제가 만든 단체이지만, 이것이 아직도 멋들어진 친구들에 의해 운영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물론, 다같이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트랙들을 엄선하여 스피닝을 해야 겠지요.

이번 주 이후에는 gig 스케쥴이 없습니다. 좋은 겁니다. 목표했던것과 같이 앨범 작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P를 내는데 오래걸렸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만, 제 일상이 묻어있되, 모두가 공감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 들려줘도 부끄럽지 않을 트랙들을 모아 EP로 담아낼 계획을 갖고 시작한것이기에 딜레이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겐 다시 한 번 죄송!!!

혹여나 제가 만든 트랙의 프리뷰 버젼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이메일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알아서들 찾아주시길!

날씨가 이제 슬슬 풀리려나 봅니다만, 옷 얇게 입고 나중에 이불 감싸고 콜록콜록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막바지 겨울나기 잘하세요! 건강하세요!



Posted by KINGMCK :

'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ace Treaty - Cal State Anthem (Sharooz Remix)  (1) 2011.02.10
BNR054 : BOYSNOIZE presents SUPER ACID  (0) 2011.01.31
sortir  (3) 2011.01.30
Posted by KINGMCK :

2011 KINGMCK PROFILE UPDATE

2011. 1. 25. 02:39 from PROFILE


[OFFICIAL WEBSITE]

http://www.djkingmck.com

[MYSPACE]

http://www.myspace.com/kingmckbigmac

http://www.myspace.com/wearemongoloid

[FACEBOOK]

http://www.facebook.com/kingmck

http://www.facebook.com/wearemongoloid

[TWITTER]

http://www.twitter.com/kingmck

[SOUNDCLOUD]

http://www.soundcloud.com/kingmck



[ENGLISH]

Playing several instruments from a young age, KINGMCK(pronounced kingmac) has already had a very interesting career as a DJ. Spending his childhood in the state of Florida, he was naturally influenced with grunge rock as well as house music which ultimately led him to becoming a full-time DJ/Producer.  With his unique taste and selection in music, KINGMCK is always loved by the crowd. His remix works have been covered by major music blogs such as HYPEMACHINE and TOOMANYSEBASTIANS proving his producing ability. Being booked for Korea's main festivals such as "Global Gathering Korea", "World DJ Festival", "Pentaport Rock Festival", and "Hi! Seoul Festival" alongside major artists like FATBOY SLIM, JUSTICE, ARMIN VAN BUUREN, LCD SOUNDSYSTEM shows how influential KINGMCK is to the Korean club scene. Currently being the only Asian DJ to be sponsored by "Jagermeister", KINGMCK also goes under the name MONGOLOID with partner Eugene Blake, dropping experimental sets, shocking others within the scene. With his upcoming debut single to be released in early 2011, KINGMCK's future holds even more promising.


[KOREAN]

KINGMCK(킹맥)은 여러 악기를 배워오며 음악적 감각을 길러온 DJ/Producer로써 짧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며 디제잉을 시작하여 Electro라는 큰 틀 아래 자신의 독특한 음악적 색을 추가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독창적인 리믹스 작업을 통해 HYPEMACHINE, TOOMANYSEBASTIANS와 같은 일렉트로닉 웹사이트에 곡들이 수록/소개되며 프로듀서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은 바 있다. "Hi! Seoul Festival", "Pentaport Rock Festival", "Global Gathering Korea", "World DJ Festival"에 참여하여 FATBOY SLIM, JUSTICE, ARMIN VAN BUUREN, LCD SOUNDSYSTEM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스피닝하여 골수 클러버들을 넘어선 대중을 상대로 자신의 음악관을 인정받으며, 국내 클럽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주류 JAGERMEISTER에서 후원을 받는 유일한 DJ이다. 또한 파트너 Eugene Blake와 함께 MONGOLOID라는 프로젝트/팀 아래 실험적인 Live Set과 작업물을 만들며 클러버들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초 EP 발매를 앞두고 있는 KINGMCK, 더욱 창의적이고 성숙해진 그의 공연을 서포트하자!



[JAPANESE]

KINGmck(キングマック)はいろいろな器をんで行きながら、音的感を育ててきたDJ/Producerとして申し分のない経歴の持ち主である。幼少をアメリカで過ごし、DJの仕事を始め、Electroという大きなのもとで自分の特な音的色彩を加えることでく愛されている。ソンチャンシク(韓の歌手であり、韓の音界に多くの影響をえた)の‘ガ、ナ、ダ、ラ’、Dance Areaの‘AA 24 7’、UJN+NOVAの‘Electron Energy’を含め、コツコツとリミックス活動を行い、HYPEMACHINE, TOOMANYSEBASTIANSのようなエレクトロニックウェブサイトに曲が収録・紹介され、プロデュとしての資質も認められている。“Hi! Seoul Festival”,“Pentaport Rock Festival”,”Global Gathering Korea”,“World DJ Festival”に加し、クラブマニアだけではなく大衆にまで自分の音楽観を認められ、韓CLUBシンでもっとも影響力のある主流JAGERMEISTERで支援を受けている唯一のDJである。Eugene Blakeと一にMONGOLOIDというプロジェクトムのもとで実験的なLive Setと曲を作り上げ、クラバたちが従来見なかった新しいスタイルを提案している。現在、韓のDJ、グラフィックデザイナ、衣類デザイナと一にSTARDIUMSEOUL というクルを結成、アパレルラインを立ち上げ、 CLUBシンで今まで見なかった新しいパティ文化を企している。

'PROF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NGOLOID?  (0) 2010.11.24
KINGMCK?  (2) 2010.11.24
Posted by KINGMCK :